우리도 자연주의 대안학교를 만들자
치유를 위한 ADHD대안학교 출범
아이는 자연에서 자라야 한다
<EAP&L>이 내가 추구하는 호스테라피(horse therapy)의 방향성을 잘 말해준다.
Equine Assisted Psychotherapy & Learning
(*Equine=Horse; 동물말)
<동물 말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하는 심리치유와 학습>이라는 용어다.
넓은 운동장(6백 평 내외)에서 말과 함께 공부할 수 있다.
학습력 업그레이드가 치유입니다
공부하기 위해서 평소에 말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필요하다. 함께 걷고, 풀을 먹이고, 그루밍(빗질)을 해주고, 목욕 시키고, 마방 청소 해주고, 끌어 안고, 말등에 타기도 하고, 말등에 누워도 보고….
집중력 수업, 어휘력 증진(국어&외국어), 예절 체화, 역사지리 이해, 기하 수업이 말과 함께 운동장에서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운동장과 숲이 우리의 교실이다.
스마트폰은 재학 중 완전금지
나는 늘 동물매개치유와 호스테라피를 강조했고,
ADHD어린이청소년에게 꼭 마련해주고 싶은 시설물이 있다.
그건 바로….
인공 락클라이밍(Rock Climbing) 구조물이다.
송파구 대안학교(지지학교) 시절 아이들에게 1년 동안 실내 락클라이밍 훈련을 시켰다.
성과는 매우 훌륭했다.
실내 락클라이밍은 자본의 규모 때문에 빌딩 지하에 있다.
완주나 순천에 대규모(수백 억을 들여 만든) 실내 락클라이밍장도 있고, 재벌이 만든 스타필드 등 실내 스포츠센터에도 소규모로 락클라이밍 시설을 만들었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넓은 운동장으로 나와야 한다.
ADHD는 불운한 시대의 가능성
전북 완주의 놀토피아팔다리 근육과 손아귀 힘을 키워야 한다. 경험상 매우 중요하다.
또 하나 있다면,
외발자전거를 탈 수 있어야 한다.
이 또한 큰 효과를 봤다.
여행과 캠핑, 마치 수렵채취 시대의 사람들처럼 경험하기…. 모두 중요한 교육과정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ADHD어린이청소년의 경우 별에서 온 <어린왕자>라는 것!
오염된 지구에서 적응하기 힘들고 운도 없었을 뿐, 이미 먼 우주여행을 한 스마트한 목숨들임을 잊으면 안 된다.
2013년 도시형 대안학교에서 외발자전거를 타는 아이들ADHD 대안학교 설립을 위한 부모간담회에 초대합니다
넓은 초원과 온갖 동물들, 곤충들, 바람과 구름과 별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자연에서 멀어지면서 생긴 부작용이 점점 분명해지고 커지고 있다.
아이들을 자연에서 크도록 하는 건 당연하고 명확한 어른의 의무다.
*아래 간담회 참가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