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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knownothing Jul 30. 2020

오늘

새삼스럽지 않은 것에 놀라고 기뻐하고 신비로워 하는 당신들을 보면 좋다.


마냥 이유도 모른채 내 허리에 얼굴을 부비는 고양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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