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ムやマトン、国産と輸入など、羊肉には知っておきたいことが多いものです。
“램(Lamb)과 마톤(Mutton), 국산과 수입 등, 양고기에는 알아두어야 할 점이 많다.”
おいしい羊肉を食べるために基礎知識を学びましょう。
“맛있는 양고기를 먹기 위해 기본 지식을 배워봅시다.”
양고기는 성장 단계에 따라 구분되며, 일본에서는 크게 네 단계로 나뉜다.
밀크 램: 생후 1~2개월의 어린 양
램: 생후 약 1년 미만, 육질이 부드럽고 잡내가 적음
호겟: 생후 1년 이상 2년 미만, 램과 마톤의 중간 특징
마톤: 생후 2년 이상, 육질은 다소 질기나 풍미가 진하고 지방이 두꺼움
최근 일본 시장에서는 호주와 뉴질랜드산 수입 램이 저렴하고 많이 유통되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홋카이도를 중심으로 한 국산 양고기도 수요 증가에 힘입어 사육 두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羊肉の呼び方はこう変わる!
“양고기의 명칭은 이렇게 달라진다!”
スプリングラム (Spring Lamb)
램 중에서도, 생후 3~5개월의 어린 양고기.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
생후 6~8주까지는 ミルクフェドララム (Milk Fed Ram, 모유 먹은 램),
6~8개월까지는 ヤングラム (Young Lamb) 이라 부르기도 한다.
ラム (Lamb)
생후 1년 미만의 양고기.
영구치(恒久歯)가 나지 않은 것이 조건.
육질이 부드럽고 냄새가 적음.
일본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양고기.
지역에 따라 ベビードラム (Baby Drum) 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ホゲット (Hogget)
마톤과 램의 중간 단계.
생후 1년 이상 2년 미만의 양에서 얻은 고기.
램보다 육질이 단단하고 풍미가 진하나, 마톤보다는 부드러움.
일부 지역에서는 イヤリングラム (Yearling Lamb) 이라 부르기도 한다.
マトン (Mutton)
생후 2년 이상 된 성숙한 양고기.
영구치가 2개 이상 돋은 것이 기준.
육질이 단단하고 냄새가 강하지만, 풍미가 깊고 진하다.
인도·중동·중앙아시아 등 향신료 요리에 널리 사용.
최근에는 건강식 트렌드와 더불어 재평가되는 경향도 있다.
羊肉の輸入先は?
“양고기의 수입처는 어디인가?”
오스트레일리아: 59.6%
뉴질랜드: 38.6%
기타: 1.8%
일본의 양고기 수입처는 호주가 59.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이어서 뉴질랜드가 38.6% 를 점유하고 있다. 기타 국가로부터의 수입은 1.8%에 불과하다.
� 요약하면:
일본에서 유통되는 양고기는 거의 전량을 호주와 뉴질랜드가 공급하고 있음.
호주산: 양 규모가 크고 대량 공급 가능, 비교적 풍미 진한 경향
뉴질랜드산: 방목 중심, 작은 개체 많아 부드러운 맛 특징
都道府県別 羊の飼育頭数ベスト5
“도도부현별 양 사육 두수 베스트 5”
1위: 홋카이도 두수: 8,630두 사육 농가 수(참고): 210호
2위: 나가노현 두수: 1,014두 농가 수: 67호
3위: 도치기현 두수: 651두 농가 수: 22호
4위: 이와테현 두수: 621두 농가 수: 48호
5위: 치바현 두수: 611두 농가 수: 17호
전국 합계:
총 두수: 17,513두
총 농가 수: 965호
출처: 平成28年(2016년) 농림수산성 통계 / 公益社団法人 畜産技術協会
2016년 기준 일본의 양 사육 규모는 전국 총 17,513두, 약 965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다.
그중 홋카이도가 압도적으로 많아 8,630두(약 210농가) 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그 뒤를 이어 나가노현(1,014두, 67농가), 도치기현(651두, 22농가), 이와테현(621두, 48농가), 치바현(611두, 17농가) 이 상위 5위를 차지한다.
� 요약하면:
일본 양 사육의 중심지는 홋카이도 (전국의 중심 축)
혼슈 내에서는 나가노, 도치기, 이와테, 치바 등이 주요 산지
전국적으로는 규모가 작아 총 1만 7천두 수준
홋카이도는 일본 국내 양고기의 주요 산지이지만, 징기스칸 전문점에서 사용되는 고기의 대부분은 수입산이다.
국산 양고기는 전국 각지의 요리점에서 주문되기 때문에 지역 내에서는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다.
다만 목장 직영의 징기스칸 가게에서는 고기뿐 아니라 내장까지도 맛볼 수 있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