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더굿북 Jul 27. 2018

00.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 연재 예고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

돈, 배경, 실패를 뛰어넘는 필승의 경영법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몇 년 전 사람들은 사람의 태생적 한계를 비유한 ‘흙수저’라는 단어에 공감했다. 불공평한 부의 분배를 처음으로 드러내는 계기가 된 이 단어는, 지금의 현실에서도 유의미한 주제다. 이 책은 이런 사회적 배경 때문에 고통받는 소시민의 탐독을 유도하기 위해 쓰였다. 그중에서도 특히 사업을 막 시작했거나 사업을 운영 중인 많은 흙수저 대표들을 위해서다. 이 책을 통해 즉각적인 해답을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사업 초기에 불필요한 것들은 무엇인가? 가난을 들키지 않으려 애쓰는 대표가 간과하는 것은 무엇인가? 직원의 열정을 끌어올릴 때 반드시 치러야 할 것은 무엇인가? 을이 갑보다 좋을 때도 있다는데 과연 무엇일까? 세간의 화제가 되는 아이템을 돈으로 바꿔 볼 수 있는 올바른 시각은 무엇일까? 이외에도 사업을 하는 대표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꼭 필요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목표는 같은데 왜 결과는 다를까?
돈이 될 '사업'이 아닌 돈이 되는 '방법'을 찾아서

이 책은 돈과 배경 없이 창업해도 살아남을 수 있는 실전 경영노하우를 담았다. 저자는 연이은 세 번의 사업 실패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했고, 자신이 만든 ‘흑黑수저 경영학’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연매출 200억 원의 CEO로 거듭났다. 이 책은 온라인 마케팅과 판매대행, 영상광고제작, 수입 및 유통, 식품유통과 판매대행, 위탁 급식,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 뷰티 카페, 가구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해당 분야의 내공을 착실히 쌓은 저자의 놀라운 통찰과 성공법을 실제 사례와 상황으로 구성해 담았다.
  
연이은 사업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경영 원칙, ‘흑黑수저 경영학’이 무엇이고 어떤 구체적인 방법들을 통해 성공에 이르렀는지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있다. 연 매출 200억 원 대 규모의 회사로 성장하면서 겪는 통상적 어려움 가령, 설립 초기 금액을 절약할 수 있는 법, 회사의 매출 0원의 위기를 극복하는 법, 창립 멤버와 직원에 대한 복지, 알토란같은 인맥을 쌓는 법, 성공을 위해 경계해야 할 일곱 가지 실패 습관 같은 기업 운영에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책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가’ 라는 성공법에 대한 노하우를 다루고 있을 뿐 아니라 ‘어떤 가치관을 지닌 부자가 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성패에 대해 철학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저자 l 우성민

저자 우성민은 네트론, 네트론 케이터링, 라오메뜨 3개 회사의 대표다. “단 한 번도 아는 일을 해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한 저자는 독학으로 공부해 컴퓨터 프로그래밍 기획자로 일했으며 이후 세 번의 사업에 도전해 모두 실패했다. 사업 실패 후 7년 동안 세 곳의 직장생활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익히며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성공의 원칙을 세웠다. 일천만 원의 자본금으로 네트론을 설립한 후 매년 1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5년 만에 매출액 120억 원을 기록했다. 현재도 급성장하고 있는 네트론 그룹은 올해 매출액 20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는 저자의 실전 경영노하우를 담은 첫 번째 저서다. 흙수저로 사업을 시작해 척박한 환경과 실패를 이기고 성공할 수 있었던 비법을 이 책에 담았다.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대표가 버려야 할 7가지 습관, 위기 대처법, 직원관리법, 인맥을 넓히는 방법 등이 수록되어 있다. 
판매 전략가인 저자는 농림축산식품부 강원도 6차 산업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농축산식품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해 왔다. 다양한 브랜드 컨설팅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가비아 퍼스트몰, aT농식품유통교육원,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강사로 활동하며 실전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판매 전략’에 대해 강의할 뿐 아니라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에게 저자의 경영 철학을 그대로 담은 성공 전략, ‘흑(黑)수저경영학’을 강연하고 있다. 2016년 화장품, 가구, 카페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인 ‘라오메뜨’를 런칭한 뒤 화장품과 식품에 관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에 입학한 저자는 “전문가로 태어난 사람은 없다.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이 전문가가 되는 세상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다양한 영역의 사업에 거침없이 도전하고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