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소소한 시 하나
당신은 항상 무뚝뚝한 표정으로 길을 걷는다.
앉아 있을 때에도 지하철을 기다리려고 서 있을 때에도
그러다 친구인지 연인인지 모를 그 사람을 만나니
얼굴에 한 가득 웃음꽃이 피었다.
지금껏 보지못한 그 미소는
당신이 나만큼 외로웠음을...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렸음을...
일상의 생각을 기록하다. 사랑도 하고 영화도 보며 책도 읽는다. 가끔 여행을 가기도 한다. 글 잘쓰고 싶은 건설사 엔지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