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정체성
외부의 자극에 민감하면 쉽게 상처를 입긴 한다.
하지만 똑같이 주어진 한 번뿐인 인생의 시간을
상대적으로 더 섬세하게 느끼고 누릴 수 있다는 점은
크나큰 축복이다.
그러한 특성을 없애면, 내 양심과 공감 능력, 직관, 창의력, 작은 것들에 대한 깊은 감사,
생생한 내면의 삶, 타인의 고통에 대한 섬세한 알아챔,
그리고 그것들 모두에 대한 나의 열정을 빼앗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