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떤 마을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두 사람이 서로 싸웠습니다.
서로 내가 맞다고 우기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마을은 두 파벌로 나뉘었습니다.
어느날 한 여행객이 그 마을을 지나쳤습니다.
마을이 썰렁해서 여행객이 주민에게 물어봤습니다.
"이 마을 왜이런가요?"
주민은 이상하게 쳐다보고 빨리 도망쳤습니다.
여행객은 괘념치 않고 마을을 탐방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을을 돌아다니며 두 사람이 서로 싸우는 것을 봤습니다.
여행객은 가까이 갔습니다.
그러자 마을 주민 두 사람이 여행객에게 자신의 것이 맞다며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여행객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두 사람의 이야기 다 맞다고 했습니다.
마을 주민은 한 가지만 고르라고 했습니다.
여행객은 두 사람 이야기 다 맞다고 하면서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