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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귤 Feb 07. 2022

1월 투자기록 (1000만원)

주식 과소비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투자기록 타임!

파리 다녀오고나서는 여유자금이 없어서 오랫동안 허덕이다가, 1월이 되니 숨통이 트이네요. 갑자기 여유돈이 생기는 바람에  크게 투자했습니다. 고맙게도 나스닥이 떨어지는 상황에 맞물려 적당히  가격에 매매했습니다. 사실 조금  기다리면  싸게   있었는데어쩌겠어요. 저는 25일에 주식사는 여자니까요.

1) 테슬라 – 910불 1주
테슬라 10단위 딱 채우고 싶어서 샀습니다. 1000불 미만이면 저렴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전 여전히 테슬라를 제 첫차로 사고싶은 사람이니까.. 이 마음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테슬라를 응원할 겁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 중 가장 큰 비중을 가진 게 테슬라인데요, 이제 더 채우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요. 분산투자 하려고요. 그리고 일론이 다음에 어떤 새로운 계획을 가지고 나오면 또 응원해줘야 하니까 테슬라는 여기서 멈추려고 합니다.

2) 애플 – 158불 12주
이것도 10단위 딱 채우고 싶어서 샀어요.
애플은 안정적으로 돈 잘 버는 회사라고 생각해서 저축하듯이 구매합니다. 

최근에 애플 광고영상들을 쭉 훑어봤는데, 여전히 감이 죽지 않는 회사라고 생각했어요.

3) 마이크로소프트 – 292불 8주
믿고 돈 넣어둘 수 있는 회사. 저는 사실 마소 제품 잘 안 쓰지만, (링크드인만 씀), 회사에서는 다들 마소 제품으로 살아가니까… 클라우드도 그렇고, 재택근무용 메신저도 그렇더라고요?

4) 엔비디아 – 224불 11주
엔비디아는 제가 처음 샀을 때보다 2배가 오르고, 주식분할까지 해준 고마운 주식이에요. 메타버스, 게임 시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회사라 더 샀습니다.

5) 나이키 – 146 3지난번에 나이키 좋아하는 아주 감정적인 마음으로 샀는데, 생각보다   배당금을 안겨줘서  사고 싶었습니다. 저는 운동화 사러   항상 나이키를 가니까요. 운동복도 마찬가지. 나이키 매장은 항상 북적이더라고요.​


6) 리얼티인컴 – 67불 3주
이것도 주식가격은 오르지 않지만 배당금은 따박따박 주는 주식이에요.

7) AMD – 113 1소수몽키가 자주 말하는 주식인데,  몰라서 하나만 샀습니다. 아마 원래 하나 있던  같은데. 대체 반도체 주식이 어떤 흐름인지 궁금해서 샀어요.​


와. 그러면 개별주식 구매 끝.

이젠 매주 정기매수하는 종목을 소개해드릴게요. 매주 10만원씩 정기매수로 적립합니다.

8) 
알파벳(구글) 5만원:  분할하면  1 가진 주주 돼요!><
엔비디아 3만원마이크로소프트 2만원

마지막으로 비트코인 샀습니다. 엄청 내렸을 때 샀어요. 많이는 안샀지만.

9) 비트코인 (단가 4444만원일 ) 50 


통화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내려가니, 저는 자산으로 보유할래요!

10) IRP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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