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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키키 Jan 26. 2016

위대한 디자인

 나는 위대한 제품과 위대한 디자인을 만들고 싶다. 아이폰과 같이 사람들의 삶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고 싶고, 모두가 사용하고싶은, 혹은 구매하고 싶은 제품을 만들고 싶다. 지금 회사에서 제작하는 서비스를 그렇게 만드는 것이 회사에서 나의 최우선적인 목표다.


여기서 재밌는 점은 위대한 제품과 디자인의 공통점은 비슷하다.





  1. 단순하고 직관적이며 필요를 예측하는가?

  2. 기대이상인가?  
  3. 정서적인 공감을 얻는가?  
  4. 사람들의 삶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가?  
  5. 사용하고 싶은, 혹은 구매하고 싶은 제품인가?  
  6. 무엇을 디자인해야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가?  
  7. 자료조사가 완벽하게 되었는가?  
  8. 사용자(고객)에게 자신있게 내 작품을 설명하여 판매로 직결시킬 수 있는가?
  9. 클라이언트(고객)가 시키는 대로가 아닌 제약조건안에서 문제해결을 하는 디자인을 했는가?



 내가 추려본 이 질문들에 부합하는 제품과 디자인은 사용자를 만족시킨다. 사용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제작하는 것이 가장 간단명료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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