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집의 육지에 적응시켜주고자 부기의 최애 감마루스를 섬위에 올려서 유도시도
성공
수면을 조금씩 높여서 헤엄에 익숙하게해주고, 수위를 조금 더 높여주니 유영하다가 섬에 매달려있다가 올라기기도하고 그런다
어제 자러 들어가기전 약 PM11:20
올라가있는거 들키고 후다닥 내려와 도망갔다...
그게 왜 부끄러운건데....
수조 넓히고 버둥버둥 수영하는 부기보니까 진작 옮겨줬을까 싶다. 누군가는 거북이를 귀여워하는 날 보며 귀여워하지만 나는 거북이가 정말 귀엽다. 오래오래 같이 살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