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북에도 챕터를 구상 할 수 있도록 하라!
가끔 보면 브런치에 멋드러지게 챕터가 있는 브런치 북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그런데 제가 브런치 북을 만들 때 마다 보이지 않아서 완결을 누르면 저렇게 구역을 나눠서 넣을 수 있도록 해주나 보다라고 생각하고 당당히 브런치 북을 완결하고 구역을 나누어 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의 실수. 패착이었습니다. 모르면 역시 물어보고 진행해야 하는 것을. NT 어떤 기질 중에 '대충 그렇겠거니'가 발동 한 것이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매거진 만들기와 브런치북 만들기 입니다. 보통 입문은 그냥 글쓰기, 그 후 매거진 만들기 그리고 브런치북 만들기로 넘어가는 순서가 가장 좋다는 말을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여튼, 브런치북 만들기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나옵니다. 연재 브런치북 만들기 / 브런치북 지금 발간하기.
물론 저는 늘 연재 브런치북 만들기를 선택했죠. 연재 브런치북 만들기를 선택하면 목차 추가하기라는 버튼만 있을 뿐 목차 구상하기라는 버튼은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발간하기를 누르면 목차 구상하기라는 버튼이 보입니다. 차이를 아시겠뜹니까?!
지금 발간하기의 목차 구상하기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설명이 담긴 예시가 공지사항이 뜨지요.
이 것을 발견하며 저는 생각 했습니다. 브런치북 발간하기가 .. 제일 마지막이라는 이유를 알게따... 라고요. 브런치북을 만들 때 좀 더 완성도 있게 만들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챕터' 추가! 이 얼마나 영롱한 단어란 말입니까?!
제가 쓴 글 중에서 브런치 북으로 발간이 되는 글은 매거진도 포함이 되는 걸로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게 장단점이 있단 말이죠. 이런 식으로 구성했을 때. 북 내의 라잌을 누가 눌러주냐 인거죠. 완결되어 있는 브런치 북 편집을 눌러봅니다. 목차에 보면 챕터명만 수정 가능합니다. 라고 해서
밑 쪽으로 가 챕터 수정하기라든지 그런 버튼을 찿았지만, 결국 찾지 못했단 말이죠.
마음의온도 작가님께서 알려주신 고객센터를 뒤져보아도..
https://cs.kakao.com/search/service?serviceId=54&categoryId=473
챕터 추가하기는 안되더라구요... / 오열 / 그래서 챕터별로 브런치북을 정리해서 올리는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 내용은 정리해 지니 삭제할 부분은 삭제하고 오탈자들을 사냥하고 있습니다. 다른 작가님들의 브런치북 응모를 응원하며 소심하게 글을 적어보았습죠.
PS.
혹시 제가 완결 브런치북 편집에서
챕터 추가하기를 못 찾는 거라면 알려주십사.
/굽신굽신/
살려주십쇼 작가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