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MADOJU Apr 05. 2021

비우기는 쪼개서 하기

지지난주 주말 버릴만한것과 기부할만것을 구분 하여서 정리를 하였다

정말 버리고 싶은것들이 있었는데(예를 들면 구남친 선물들....)

진짜 버리고 싶은것은 다 버린것 같다.

그중에 아직 찾지 못한 편지 한통이 있는데 이번주 주말에 더 찾다보면 나오지 않을까 싶다


버릴것은 버리고 기부할수 있는것들은 최대한 찾아서 기부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개운하고 해야 하나


나에게 필요하진 않지만

누군가에겐 필요한 물건일 수 있는 것!


그러고 나서 지갑을 소비했다

카드 지갑이 필요했던 터라

구매 했지만 생각보다 손에 잡히는 느낌이 좋아서 추천하는데...

뭔가 브런치를 열심히 하기 위해선 사진과 글이 필요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면 어떨가 싶다


1. 회사내에서 꼭 가지고 있어야 할 필수품 3가지

2. 가방안 물건 중 꼭 가지고 있어야 할 물건 3가지


등등 나의 소비력을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물건을 주제로 쓰인다면

나의 소비력은 의미 있었다(월급에 통장은 정말 스친다. 스산하게)

`    

작가의 이전글 벚꽃이 떨어지는 4월 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