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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MADOJU Jan 20. 2022

계속 머리에 맴도는 단어, "퇴사"

퇴사가 자꾸 머리속에 맴돈다.

바쁜것도 바쁘지 않을것도 아닌데 왜 자꾸 퇴사가 둥둥 떠다니는 건지-


흠-

뭔가.

퇴사 준비를 해야겠다.


2022년 1월 20일 "퇴사 준비 일기" 결국은 퇴준일 day1

1/20 오늘을 기준으로 정말 차근 차근 준비 하고 싶다.


무엇을 먼저 하면 좋을까?

정말 작게 에어비앤비?

아니면 진짜 식집사?-식물가게?

꽃 수업을 배워서 그런지 식물가게 너무 걱정된다


요즘 난 너무 추워서 집에 가면

엄마랑 신산공원을 걸은 뒤 이불과 내가 한몸이 된다.


흠.

뭔가 하면 좀 끝을 잘 했으면 좋겠다. 끝!맺!음!

끝맺음이 약해서 이 글도 마무리 없어 날려버릴뻔 했다.


걱정하지 말고 해보자


퇴사 준비 위해 할 수 있는 것

#식물 공부 하기 #에어비앤비 공부 하기 #부동산 가서 시세 알아보기

# 에어비앤비 실제로 했던 분들 이야기 들어보기 등

뭔가 할수 있는 것이 있을 것이다.

바로 퇴사는 아니지만 퇴사 준비 100일 정도 하다 보면 큰 곰이 되어서

정말 퇴사 해도 거뜬 없는 단단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다.

부디 내가 내 자신을 너무 응원하며! 화이팅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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