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절기에 휴지는 교양 아닌 필수품
1) 주머니 안에 포켓티슈 하나쯤 넣고 다녀야 하는 계절이 된 것입니다. 계절의 변화는 늘 감기로 실감하게 되네요. 참고로 저 병원은 소아전문의가 있어서 원래 어린아이들 많이 오는 곳입니다. 저 아이만 우는 거 아니고 사방에서 훌쩍거리고 있기에 민폐 아님. 우는 애들 주라고 사탕도 구비되어 있는 곳이에요.
그리고 전 원래 병원에서 애들이 우는 걸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어른인 나도 약 싫고 주사 싫은데 니네는 오죽하겠니....이런 기분.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