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부터 3월 25일까지
생일 달의 시작 이군요.
축하합니다!
매년 춘분에서 양자리의 생일 달이 시작되지만
올해는 이상하게도
"지금까지 쌓아 올린 것"
"지금까지 이룩한 것"
을 의식하는 생일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억 상실'을 그린 드라마는 많이 있지만
기억을 잃은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가?"
라는 것이 의문이 들지도 모릅니다.
즉,
기억 이야말로 바로 "자신"이다
라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시기의 당신은
지금까지 이루어 온 것, 혹은 걸어온 길을
여러 관점에서 다시 되새기고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것은 소극적이고 주춤거리는 정체라기보다
'과거의 자신이 아닌 지금의 자신'이기 때문에
이후에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이'보이기 시작했다는 증거입니다.
이번 주를 기점으로
큰 승부의 세계에 몸을 던지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거기서도 먼저
"지금까지 기른 것" 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이시기 '경험'은 가장 큰 무기입니다.
지금까지 당신이 너무 적극적인 관심,
크게 의식하지 않았던 소소한 경험이라도
여기에 큰 의미를 갖게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