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마리아 Jan 17. 2020

사설 (1)

나는 글을 쓴다

내 글을 읽고 공감을 하는 사람은

글을 쓰는 동안의 내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다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마음에 드는 나의 문장이 나타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글을 쓰면서 동시에

내가 쓴 글을 읽고 있을 때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 마이 럭키 버쓰데이(3)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