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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마리아 Jan 17. 2020

사설 (1)

나는 글을 쓴다

내 글을 읽고 공감을 하는 사람은

글을 쓰는 동안의 내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다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마음에 드는 나의 문장이 나타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글을 쓰면서 동시에

내가 쓴 글을 읽고 있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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