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길은 누구나 혼자 싶게 찾아갈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길을 혼자 찾아
목적지에 도달하기는 너무나 어렵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새로운 인생을 찾아가는 것도
마찬가지 아닐까?
혼자서 잘 해낼 수 있다고 믿고 싶지만
한번 목적지에 가본 사람의
간단한 조언만으로 손쉽게 갈 수 있는 길을
너무나 힘들게 가고 있는 것일 수 있다.
힘들게 혼자 찾아가는 것도 의미있지만
지쳐 포기하지 않도록
한번쯤은 누군가에게 의지하여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