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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뛸뚱 Jun 06. 2017

새로운 길

아는 길은 누구나 혼자 싶게 찾아갈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길을 혼자 찾아 

목적지에 도달하기는 너무나 어렵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새로운 인생을 찾아가는 것도 

마찬가지 아닐까?


혼자서 잘 해낼 수 있다고 믿고 싶지만

한번 목적지에 가본 사람의 

간단한 조언만으로 손쉽게 갈 수 있는 길을

너무나 힘들게 가고 있는 것일 수 있다.


힘들게 혼자 찾아가는 것도 의미있지만

지쳐 포기하지 않도록 

한번쯤은 누군가에게 의지하여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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