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
- 캐롤 터킹턴
지난 4월 10일 경기도로 이사를 했다.
6개월 간의 짧았던 지방 생활을 접고,
이제 다시 경기도민이 되었다.
참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론적으로 내가 선택한 길에
후회는 없다.
이제부터 더 큰 고난과
때로는 감당하기 힘든 순간들도
감내해 나가야 한다.
그래도 내가 선택한 길에 후회는 없다.
뒤는 보지 않기로 했다.
스스로 만족이 될만큼 노력하고
의미있는 하루 하루를 보내면
충분히 이겨나갈 수 있을거라 믿는다.
내가 선택한 길에 후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