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 직원, 조직 등 아무 생각
과도한 통제는 개인의 자율성을 제한하고 업무 역량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업무용 메일, 개인용 메일, 파일 등의 통제는 자율성에 극심한 타격을 준다.
타사와의 계약이 최우선적인 요소로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 사실이나, 더 중요한 것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으로 관계의 연속성 또한 생각해야 한다.
성장하는 회사는 속도가 중요한다. 속도가 내부 관리라는 이름으로 막힐 때 그 순간 회사의 성장은 멈춘다.
퇴사가 많은 회사는 이미 죽은 회사이다. (특히 7년 미만 스타트업 회사의 경우)
- 인력관리 : 특히 1년 이상 다닌 직원은 가능한 퇴사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
- 옮기는 부서마다 사람을 내보내는 직원은 조심해야 한다.(이런 사람은 오너에게 인정받는다. 진짜 일하는 사람은 점점 없어진다.)
직원은 회사의 주인이 아니다.
주인의식을 가지라고 하는 것은 오너의 욕심 또는 책임 회피이다.
법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은 조심 - 법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다.
[보안 vs 업무 효율성]
중요성의 크기는 가늠할 수 없다. 단, 보안으로 내부 소통이 막히면 회사는 무너진다.
권한의 남용은 반발을 부른다.
기술 개발에 대한 내부 반발을 이겨내면 혁신이 나온다.
기술 개발에 대한 내부 반발을 통제하지 못하면 인재가 떠난다. 성장 동력을 잃는다.
원칙은 중요하다. 하지만 원칙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오너가 가장 경계해야 될 것을 자신의 사람(말을 잘 듣는 사람)으로 조직을 채우려고 하는 것이다. 사람은 다 각자의 개성과 쓸모가 다르다. 때로는 싫어도 써야 한다.
자금에 대한 실수는 치명적이다.
회사의 책임 있는 자리는 그만큼의 무게를 감당해 내는 것이다.
일하는 사람보다 보고받는 사람이 많아지는 회사의 미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