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 삽살개
지난 주말에 본 영화
에일리언 ; 커버넌트에선
자신을 창조했지만 나약한 인간을
측은하게 여기는 데이빗이라는
인공지능 로봇이 나온다.
복제 개
(토종 얼룩 삽살개가 300년 만에 복제되었다고 함)
대적할 사람이 없는 인공지능 알파고
SF영화에서나 볼법한 얘기들이
현실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다.
사물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 기반
4차 산업혁명은 시작되었고
우리는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게 되었다.
어렸을 적엔 이런 공상과학스토리가 실현될까? 하는
설렘이 먼저였는데
왠지 모를 두려움이 앞서는 건
나이 탓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