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게 하기
이따 와서 할까??
개수대에 담긴 그릇들
건조 마친 빨래들
그리고 도통 그리려 하지 않았던 그림일기를
..
아니야. 오늘은 저녁 스케줄이라 여유로워.
주방에 가서 후다닥 그릇과 컵을 씻어 올려놓고
빨래들을 후다닥 개어버리고
아이패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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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보는 시간을 줄이면 되는데
요즘 왜 그럴까?
하루 10분에서 30분의 힘을 누구보다 잘 아는 난데.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감성이 자꾸 사라져 버린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