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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차오르는 달 Jan 17. 2019

늘 해는 뜬다. 가리워 있을 뿐

언제나 해는 뜬다.

가리워 있을 뿐.


삶도 마찬가지.


지금은 어두워도

드러날 것이라면

구름을 뚫는 빛처럼

언젠가 그 모습을 내비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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