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보내며
어제와 오늘 사이에서 세상은 빠르게 회전하고
인생은 한 획을 그으며 지나갑니다
올해는 마치 어제와 오늘 사이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진 듯한 기분입니다
작은 순간들이 모여 큰 향수로 남아
마음속에 감동의 기억들을 새길 수 있었습니다
올해 나에게 찾아온 작은 행복들에 대해서
기억하고 싶습니다
어떤 날은 단풍이 떨어지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고
어떤 날은 비 오는 날씨에 창가에 앉아
차 한 잔에 마음을 담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작은 순간들이 나를 기쁘게 만들었고
삶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순간이 달콤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어떤 날은 어려운 일들이 찾아와
마음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들이 나를 강하게 만들었고
그 속에서 배운 교훈들은
내일을 더 나은 날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어제와 오늘 사이에서, 나는 성장했고 변했습니다
작은 일들에서부터 큰 일들까지 모든 경험이 나를 더 강하고
성숙하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감동과 경험들을 안고
나는 새로운 해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 나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많은 감동과 성공이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미래의 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함께 한 모든 순간들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