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Opellie Sep 24. 2024

성장을 위한 인사제도 설계 및 운영 제안서

WHY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적합한 인사제도를 만들고 싶다"


이 문장은 인사담당자로서 Opellie가 인사를 해보겠다는 마음을 갖게 된 시작점이었습니다. 이 문장은 이후 인사담당자로서 경험을 하면서 다음의 문장으로 좀더 구체화되었습니다.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으로써 인사제도를 만들고 싶다"


이 말에 대해 아직은 '그냥 좋은 말' 정도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바람직하지만 현실적이지 않은 말이라고 말이죠. 그럼에도 저는 여전히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으로써 인사제도'를 이야기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제가 현장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18년이라는  시간을  말이죠. 그래서 브런치 글이나 외부 강의 등에서 저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인사의 역할은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으로써 인사제도를 만들고 운영하는 것"


누군가는 지난 경험에 근거해 이러한 인사제도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지난 18년의  인사담당자로서 경험을 기반으로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으로써 인사제도"를 만드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 말합니다.


HOW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으로써 인사제도'를 만드는 방식은

인사담당자분들이

인사제도라는 도구를 보다 온전히 이해하고

인사제도라는 도구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인사제도라는 도구를 구성원분들과 온전히

소통하는 것으로 구체화 됩니다.


WHAT

이렇게  개인적으로는 PARS라 부르는,

일을 중심으로 소통하는 구조를 가진 성과관리제도를 메인으로 하는 인사제도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Values

기업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성과관리제도를 중심으로 하는 인사제도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인사담당자인사제도를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고 설명할 수 있는 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To whom

주니어 인사담당자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시니어 인사담당자 채용이 부담스러운 스타트업

지금의 주니어 인사담당자가 향후 우리 기업의 인사담당자로 성장하길 원하는 스타트업

성과관리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존의 하향식 인사제도를 소통구조를 중심으로 하는 인사제도로 개편하고자 하는 기업

에 보내는 러브레터입니다.


Contact

브런치스토리 > 제안하기

개인메일 > kanghmhr@gmail.com


감사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