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Minimum Viable Product)
2019년 계획 중 하나인 비즈니스 공부. 그 첫 번째 시작은 MVP에 대한 내용이다. 아래는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얻은 내용 및 실제 업무 중 느꼈던 중요한 포인트들을 요약한 것이다.
- 초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충분한 기능을 갖춘 '팔 수 있는' (saleable) 제품 혹은 서비스.
- It's not an MVP until you sell it. Viable means you can sell it.
- 실험을 어떻게 확실하게 검증하는가? 이게 핵심. 그것을 가능하면 Minimum하게 진행 해보자! 라는 '의지' 보안
- 최소 자원으로 제품 가설 테스트
- 빠르게 제품과 산업 학습
- 낭비되는 개발 기간 줄이기
- 어떤 가설 검증하려 하는가?
- 해당 가설 검증에 있어 정말 꼭 반드시 필요한 기능은 무엇인가?
- 사용자가 많이 없는 완전한 신규 서비스와 몇 만명이 넘어가는 서비스의 신규 서비스의 MVP 고려 사항은 다르다. 후자의 경우 더 많은 경우들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 답이 없는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모든 구성원의 공감대 형성
- MVP는 목표가 아니라 과정의 일부분. 출시 후 반응 보면서 다음 MVP 확립하고 개선해야 함
- MVP의 KPI를 검증할 수 있는 데이터 수집 환경을 마련해 놓자. 신뢰할 수 없는 데이터가 수집 된다면 의사결정에 대혼란을 초래, 이후 미니멈에 집착 혹은 근시안적 판단 등의 실수를 범하게 됨
- MVP 출시 후 분석 결과를 해석 할 때, MVP가 적절하지 않은 것이 아닐까? 라는 질문이 나오는 경우를 조심해야 한다. Viable MVP라는 질문을 던지고 이해관계자들과 점검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 MVP는 마지막 버전의 제품이 아니다. Lean한 프로세스에서 MVP의 역할을 UX디자이너 스스로 충분히 이해하고 Plan을 함께 세울 수 있는 협업 모드를 만들어 내자.
MVP를 설정 할 때, 회사 차원에서 생각하지 말고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 해보자.
예)사용자가 무료로 컨텐츠를 소비하고 싶으니 동영상 안에 광고를 넣어보자 등.
참고글
https://brunch.co.kr/@moneyfire/117
https://medium.com/@sjlim2/mvp%EC%97%90-%EB%8C%80%ED%95%9C-%EC%83%9D%EA%B0%81-9ec642cff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