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board Description 작성 방법
오늘의 글 : 스토리보드 디스크립션은 어떻게 쓸까?
이 글은 서비스기획자도그냥님의 '(UX) 스토리보드 디스크립션은 어떻게 쓸까?'라는 글을 읽고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 및 제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Summary
1. 디스크립션이란?
- 전통적인 기획 문서 중 스토리보드에서 동작, 로직, 정책 등이 쓰여져 있는 문서 이야기
2. 디스크립션의 수준이 중요한 이유
- 세밀하고 정밀하고 확실하게 순서를 알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래야 개발하는 사람이 명확한 코딩을 할 수 있음 (동작, 로직, 목표, 정책, 예외 조항 포함)
3. 기획과 디스크립션 수준 높이는 방법
- 질문이 많다는 건 알고리즘을 완성할만한 자세한 디스크립션이 부족하다는 뜻
- 때문에 정확한 서비스를 미리 고민
- 하지만 틀릴 수 있음. 이런 경우 개발자가 다시 이슈 제기를 해주니 그때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로 만들자
4. 빠르게 디자인하고 개발하려면 디스크립션 작성은 별로 안 중요한거 아닌가요?
- 린하게 디자인하고 개발하라는 게 디테일에 신경쓰지 말란 소리는 아님
- 잡다한 기능과 확장요소보다 MVP에 맞는 핵심정 기능에 집중
- 때문에 디스크립션은 그러한 구현을 위한 디테일이고 이러한 것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은 MVP에 대한 기획자와 개발자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도 중요
5. 목업 툴도 많은데 이런 디스크립션이 있는 스토리보드가 굳이 필요한가요?
- 실제 데이터 불러오기, 예외 케이스에 대한 분기 처리 등을 정의하려면 어떤 방식으로든 로직과 정책에 대한 세부적인 기록이 필요함
- 목업은 기획한 것을 상상 정도만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음
- 양식은 중요치 않음. 개발과 디자인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디스크립션을 쓸 수 있어야 풀스택 기획자
Note
- 기획도 할 수 있는 디자이너로서 한 단계 더 나아가고자 할 때 앞으로 어떻게 스토리보드를 만들면 좋을지 큰 도움이 되는 글이였다. 확실히 우리 서비스는 아직 이런 점들이 부족해서 디자인이나 개발에서 맞지 않는 부분들이 종종 생기는 것 같다.
- 특히, 정책이나 동작에 대한 부분들이 자세하게 전달 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사실 지금 제플린의 Description이라는 부분에 간단하게 적고는 있는데 더 세세하게 적어야 할 것 같다.
- 회사에서 분기마다 목표를 설정하여 달성하는 개인 OKR을 하고 있는데 다음 분기에는 이 부분이 업무에 잘 녹아들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정하고자 한다.
- 이 글을 써주신 도그냥님이 온라인 강의도 하시는 것을 발견! 조만간 들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