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디렉팅
모든 분야에서 ai가 득세다.
나중엔 ai를 활용하지 않고
현업을 하는 과정을 강제할지도 모르겠다.
'ai 없이 어떻게 하지?'
이런 고민 속에 시험에 드는 인간의 모습.
시간을 투자해 지식을 습득하는 그들 고유의 틀은
ai 시대가 와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그 가치가 더 높아지고
존경받는 시대가 오리라.
'순수하게 인간이 만들었습니다.' 이런 엔딩 자막이 뜨는 날도 오겠지.
인간의 창작. 그 위대한 가치는 영원히 변치 않기를 바란다.
하반기에 소라가 상용화해도
보는 눈을 가진 자들은 살아남을 것이다.
보는 눈.
결국은 디렉팅.
제대로 지시하기 위해서는
인간 고유의 능력 개발이 먼저.
인공지능 시대의 전문가는 오히려,
인공지능을 끄고
스스로 애써 깨우친
사람들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