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이야기"
오늘 글의 주제는 연애의 균형에 관하여 글을 씁니다.
개인적으로 연애의 행복 그리고 유지에는 균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균형이란?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기보다는 수평을 이룬 상태를 말하는데,
서로 안정감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연인 사이에서 균형이 맞다고 판단이 되면 아름답고 행복함이 오랫동안 유지가 되지만,
균형이 깨어지게 되면 이별을 맞이하게 됩니다.
흔히 길을 지나는 연인들을 보거나, 친구 또는 지인들의 연인을 보면서,
'둘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라고 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한 말 뜻은 '서로 균형이 잘 맞다.'라는 말입니다.
균형이 맞지 않는다면 어떠한 문제가 생길까요??
연인 간의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발생하게 되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한쪽이 지나치게 올라가 있게 되면 반대의 상대 입장에서 초조해하는 불안한 심리상태를 보이게 되고
그로 인하여 집착, 구속이 발생하게 됩니다.
반대로 상대가 내려가 있게 되면 매력이 감소하게 되면서 다른 이성에게 눈을 돌리는 문제도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균형을 잘 유지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자존심을 부리지 않기
- 특히 남성에 비해 여성의 자존심은 여성의 가치를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연인 사이에서 지나친 자존심은 균형을 깨어버리게 만듭니다.
2. 잘못에 대한 용서 그리고 화해
- 내가 상대에게 잘못을 했다면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상대는 그 잘못에 대한 용서를 진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3. 적절한 애정표현
- 연인 관계에서 사랑하는 상대에게 따뜻한 말과 애정표현은 균형을 맞춰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나보다 상대가 더 표현을 한다면, 상대와 맞게 나도 표현을 해줌으로써 균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위의 상황을 요약하자면 비율(1:1)을 맞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연애의 주도권을 쥐게 되면 상대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상대와 나 사이의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추면서 주도권을 쥐는 것이 더욱 현명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http://cherishme.kr
'love advice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