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학 교수가 전하는 성공 가이드
필자는 6학년에 진급했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처럼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6학년 진급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언젠가 선배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인생이란 방송은 되돌리는 게 없다!” 한번 지나가면 끝이라는 것이지요? 인생은 생방송이지 재방송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다 아는 이야기 같지만 그간 잊고 산 것 같습니다.
수년 전 김형석 교수가 <100년을 살아보니>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지인 몇 사람은 김 교수 북 콘서트에 참석한 모양입니다. 한 지인이 김 교수가 강조한 것 중 가장 인상 깊은 대목이 있다면서 이렇게 술회했습니다. “인생의 황금기는 60-75세다. 이 시기가 가장 창의적이고 생산적이라는 것이다. 그 후 그것을 얼마나 연장하느냐가 관건이다.”
이 메시지를 듣고 속으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아! 내가 지금 황금기 즉 <Golden Age>에 들어섰구나!” 하고 말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60대가 되면 경제수명을 다하고 다들 방콕 하는 신세가 됩니다. 그런데 100살을 살아온 김 교수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런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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