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학 교수가 전하는 성공 가이드
필자는 하는 일에 대한 태도나 자세를 보면 사람은 대략 4가지로 분류가 된다고 말한다. 그것을 소개한다.
첫째, ‘발목형’이다.
이들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발만 살짝 남은 채로 일한다. 말하자면 일을 해가면서 그 일에 대해 간을 보는 것을 뜻한다. 과연 이 일이 얼마나 비전이 있고, 내가 이 일을 해서 먹고살 수 있는가 하면서 말이다. 언제든지 말만 빼면 되니까?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다’는 생각이 지배하는 것이다. 대략 50% 사람들이 이런 유형이다. 말하자면 발에 물만 살짝 적신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유형사람이 성공할 리는 만무하다.
둘째, ‘무릎형’이다.
이들은 지금 하는 일에 무릎 정도 남긴 상태로 일한다. 각자 나름 사정이 있겠지만 일단 자신을 하는 일에 담으려는 자세를 보인다. 그러나 이들 역시 이 일이 맘에 들지 않으면 그냥 일어나서 가면 된다는 생각이다. 가령 사표를 써서 갖고 다니면서 일을 한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이들도 일로 성공할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 왜냐면 일터나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약 30% 사람이 이런 자세를 취한다. 무릎에 물이 담긴 흔적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즉 한 분야에 작은 경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작은 경력으로 큰일을 내기가 쉬운 것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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