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학 교수가 전하는 성공 가이드
미국 샌디에이고에 있는 엘 코데츠 호텔이 증축ᅟ공사를 하고 있었다. 오래된 호텔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기 위해 방을 뜯어내는 큰 공사를 하게 된 것이다. 어느 낭 한 인부가 엉뚱한 생각을 해냈다. 방을 뜯어 내지 말고 건물 바깥에 유리로 공간을 만들어 그곳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면 어떨까? 이것이 오늘날 흔히 볼 수 있는 전망 엘리베이터의 효시인 것이다.
D전자의 공기방울 세탁기라는 게 히트를 친 적이 있었다. 공기 방울로 세탁하기 때문에 옷감에 손상이 덜 가고 또한 세제와 물이 적게 들어 환경 친화 제품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것이다. 이 제품은 한 사원이 멍청하게 어항을 보고 있다가 힌트를 얻어 공기방울로 빨래를 하자고 제안했다. 당시로선 당치도 않은 생각이 공기 방물 세탁기를 탄생시킨 것이다.
1980년대 NASA는 몇천 파운드에 달하는 우주왕복선 연료탱크 무게를 줄이는 데 고심하고 있었다. 이 무게를 줄이는 시도는 마지막에 이르러 8백 파운드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에 봉착하고 말았다. 당시 많은 연구원들이 색다른 경량 물질에 관심을 쏟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라인에서 일하는 한 근로자가 연료탱크에 페인트 칠을 하지 말자고 제안했다. 우주선이 이륙 후 8분 정도 비행하다가 인도양에 떨어뜨리는 연료탱크에 2백 갤런의 흰색 페인트를 칠하는 것은 낭비이며. 8백 파운드의 무게를 추가시키기 때문이었다. 결과만 놓고 보면 너무나 간단한 핵 4uf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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