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학 교수가 전하는 성공 가이드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 지민 플라스틱 제품이 범람하기 잔에는 폭이 좁은 나무판자를 여려 개
엮어서 만든 통이 있었다.
그 통은 물을 담거나 경우에 ㄸ라서는 농촌에서 분뇨를 퍼 나르는 데 쓰이는 우리네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었다. 그런데 여러 개의 판자로 만들어진 그 물통은 , 여러 개의 판자 중 하나라도 반으로 부러지면 물통엔 반밖에 물을 채울 수 없게 된다. 길 리가 짧은 쪽으로도, 그 통에 담은 물이 흘러내리기 때문이다. 이것을 리비히의 <최소량의 법칙>이라고 한다.
이것은 학창 시절 물상시간에 나오는 법칙인데 물통의 용량은 그 물통을 구성화고 있는
판자 중에서 가장 낮은 쪽의 높이로 결정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위기와 역경의 IMF를
잘 넘겼다. 모든 분야에서 어렵고 힘들었지만 길게 보이던 고난의 터널을 예상밖으로 쉽게 통과했다는 것은 여간 반가운 게 아니다. 위기의 시절을 잊지 말고, <최소량의 법칙>을 늘 상기했으면 한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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