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이 맞지 않은 사람과는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사사건건 부딪힌다.
그런 게 누적되면
'나한테 일부러 저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오해일 수는 있지만 왜 자꾸 반복되는 건지
다수가 한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굉장히 비겁하다.
자꾸 상황을 그렇게 만들어가는 그들이 원망스럽지만 그들의 저급함에 내가 긁히면 내 손해다.
그냥 너희는 그렇게 살아라. 나는 그런 것에 전혀 긁히지 않는다는 모습을 보이고
내 갈길 가며 고고하게 살아가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