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G HUMAN-인간이 되다>

샘플본 읽기

"경이로운 진화 그 자체이자 거대한 결함의 총체인

인간, 인간의 몸이 만들어낸 사회 역사 문명의 대서사시"

---추천의 말---

 ▶ 다트넬이 또 해냈다. 놀랍고, 명징하고, 심오한 가르침으로 가득한 책.
   말 그대로 경이롭다 - 애드 콘웨이  <물질의 세계> 저자
  ▶오차 없는 팩트로 가득한 책 - 타임스
  ▶놀랍도록 재미있고 아름답게 쓰였다.
   이 책은 우리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은 바라보게 한다. 학제 간 역사학 도서 중 최고다 - 조너선케네디

작가 다트넬이 웅장한 규모의 역사와 현대 세계가 만들어진 과정을 다른 각도에서 탐구하기 위해 쓴  삼부작 중 마지막 책이다. 우선 샘플북을 만날 기회를 얻었다.

1. 사피엔스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과학 지식- 지식은 어떻게 문명을 만들었는가
2. 오리진-지구는 어떻게 우리를 만들었는가
3. 인간이 되다

 이번 가제본 샘플북은 <머리말과 1장-문명을 위한 소프트웨어>만 담고 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우리의 모든 능력과 제약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결과이다. 즉, 우리의 결함과 능력 이 모두가 현재의 우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인류의 역사는 양자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며 진행되었다. 작가는 인류의 역사를 깊이 파고 들면서 문화와 사회와 문명에서 기본적인 인간성이 어떻게 표출되는지 탐구한다. 또한 인류의 독특한 특성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과 공유한 우리 몸과 행동의 특징들도 살펴 본다. 우리 몸의 일부 특징들은 단지 신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뿐만 아니라 세계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준다.

 지금의 인간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생물학적 관점과 역사의 흐름을 고려하여 이렇게 명징하게 설명할 수 있음에 감탄한 책이다.
더불어 본 책 전체 내용이 상당히 기대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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