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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다
Aug 09. 2022
입추와 말복 사이
올해는 멀다
장마, 무더위, 습기, 열대야, 모기, 태풍, 폭우... 다이내믹하다.
이 중 몇 가지만의 조합으로 잠은 늘 부족하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도 여름은 그 자체를 겪어내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다.
"참... 쉽지 않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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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입추
태풍
걷는다
4N km/h로 가고 있는 사람. 지금 기록해두고 싶은 것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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