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스텔라언니 Aug 22. 2024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악들

비가 오면 마음이 가라앉고 차분해지는 거 같아요. 이번 주에는 비가 자주 오네요.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악들을 모아봤습니다.


첫번째 곡은 사티의 <짐노페디 1번>입니다. 이 곡이 클래식 맞아? 할 정도로 뉴에이지 피아노곡을 연상시키는 편안한 음악입니다.

https://youtu.be/eMnxjdGTK4w?si=8OCmn5Jcu5bsE8Nx

두번째 곡은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입니다. 요절한 가수 김현식은 거칠지만 따뜻한 음성이 인상적인 곡이지요

https://youtu.be/JmvKsSD6wOo?si=1fHDb2piYVSFZlHr

세번째 곡은 이적의 <rain>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절절히 부르는 노래지요.

https://youtu.be/DFaDDoGN_Lk?si=i3GC7g0ZDvMUhHVJ

 창밖에 내리는 비를 보면서 음악을 들어보세요. 따뜻한 차 한잔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