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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클래식한게 좋아 10시간전

해외송금 "거주자"와 "비거주자"중요성

세금, 규제, 그리고 금융거래의 적법성을 유지

해외송금 시
"거주자"와" 비거주자" 중요한 이유


해외 송금 시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구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주로 세금, 규제, 그리고 금융거래의 적법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세법 적용 차이

거주자는 세법상 해당 국가에서 거주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보통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거주자는 해당 국가의 세법에 따라 전 세계 소득에 대해 세금 신고 의무가 있습니다. 즉, 해외에서 발생한 소득도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비거주자는 세법상 해당 국가에 거주하지 않거나 주거지가 없는 사람을 의미하며, 그 나라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서만 과세 대상이 됩니다. 따라서, 비거주자는 해외 소득에 대해서 세금을 납부할 의무가 없습니다.


송금 규제 및 신고 의무:

거주자는 국내 세법에 따라 해외 송금 시 일정 금액 이상 송금 시 신고를 해야 하며, 이는 세무당국이 해외 자산 및 소득을 추적하고 적절한 세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절차입니다.


비거주자의 경우, 그 국가에 대한 세금 의무가 없기 때문에 송금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거주자가 송금하는 금액이 크거나 특수한 경우, 해당 국가의 송금 규제에 따라 신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의 송금 처리 차이

금융기관은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송금에 대해 다른 기준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 거주자는 해외 송금 시 세금 신고나 외환 신고를 요구받을 수 있으며, 이는 금융기관이 송금 내역을 처리하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거주자의 경우, 송금 목적이 개인적인 용도인지 아니면 사업적인 목적인지에 따라 다르게 처리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 송금 시 거주자와 비거주자를 구분하는 것은 국가의 세법과 송금 규제를 준수하고, 적절한 세금 신고 및 규제 이행을 위해 중요한 요소입니다.

거주자의 정의 (한국 세법 기준)


거주자는 한국에서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하거나, 실제로 거주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주된 거주지가 한국에 있는 사람.


한국에 183일 이상 거주한 사람.


183일은 연속된 기간이 아니라, 1년 동안 누적해서 183일 이상 거주한 경우를 포함합니다.


한국에 경제적, 사회적 연고가 있는 사람. ex) 가족이 한국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한국에 있는 경우 등이 포함됩니다.


거주자는 한국의 세법에 따라 전 세계 소득에 대해 세금 신고 의무가 있습니다.


비거주자의 정의 (한국 세법 기준)


비거주자는 한국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한국에 183일 미만 거주한 사람.


주된 거주지가 한국이 아닌 외국에 있는 사람.


한국에서 경제적, 사회적 연고가 없는 사람. ex) 한국에 가족이나 직장 등이 없고, 주로 다른 국가에서 생활하는 사람.


비거주자는 한국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서만 세금 신고 의무가 있으며, 해외 소득에 대해서는 과세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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