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상의 글
무리지어 담배 한대 피는 클럽가드들
취한여성을 부축하는 오빠들
장사를 마감하는 푸드트럭 사장님들
뜨문뜨문 보이는 비둘기밥들과
자주자주 보이는 유흥전단지들
분주히 작업을 시작하는 이삿짐센터
놀이동산을 가기위해 줄지어진 승객들
신논현역 환승을 위한 10분은 다채로운 상상을 자극하는 줄거움이었다.
좋아하는 것 : 비행기, 운동, 전기, 사람, 구르밍,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