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통하는 선택
실행
신고
라이킷
25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Jung히다
Jul 13. 2024
나 그리고 당신이 행복입니다.
당신이 행복입니다, 황중환 '가끔 따져볼 일'
하루하루 마음을 닦고 성장시키는 법을 가르쳐 주는 황중환의 생활밀접형 카툰 에세이집
'당신이 행복입니다'를
다시 읽게 된 동기는 뻔했다.
너무
정 없이 빨리만 돌아가는
short form형 인간으로 사는 게 아닌 지. 그렇다면 과연
나는
얼마나
사람답게
살고 있는지
가끔
따
져볼 일이기 때문이다.
또 또 잃어버린 것이 있을지도
단맛을 인식하는 유전자를 잃어버린 동물처럼
삶에서 진정 중요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혹시, 살아가면서 당신이 잃어버린 것은 사랑, 나눔, 여유, 배려, 정... 또 또 있을지도.
이왕이면
착시 보다 혜안을
이왕이면 착시보다 혜안을 갖지.
흔들리지 말고
기다리기
꽃이
언젠가 필 것이니
흔들리지 말고
기다리기
가끔은 따져볼 일
작은 일에도 크게 흔들리는 소심한 나.
가끔 무심할 줄도,
가끔 눈 감아 버릴 줄도 알아야 하는데...
그래서
내 마음의 평수는 얼마일까
가끔은
따져볼 일이야.
황중환은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이른다.
"또 또 잃어버린 것이 있을지도 몰라.
그러니
이왕이면
착시 보다 혜안을 길러 봐.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꽃이 피지 않는 나무는 없거든 그러니 가끔은 무심할 줄도, 가끔은 눈 감아 버릴 줄도 알아야 해. 그래서 가끔 네 마음의 평수가 얼마나 되는 지도 따져볼 일이고...
삶은 마음의 그림이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그려낼 수 있는 건 너 너뿐이야.
네가 행복해야 세상이 행복해지는 거야"라고. 아시겠죠? 나 그리고 당신이 바로 행
복입니다.
keyword
당신
행복
카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