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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novel self
Jan 04. 2025
정체 드러내기
용기
언제쯤 내 정체를 드러내고 나도 타인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베일에
싸인, 아니
,
스스로
몰래
감추고 있는
나를
표현하는 길은 험난하다. 이젠 할 수 있겠지
,
하다가도 아직은 아니야
.
못 하겠어
.
가만히 나를 누른다.
용기는
참으로
대단한 기운이다. 겉으로 드러난 나와 내면의 내가 일치하지 않을 때
다가오는
단어다. 편안하고 행복한 상태를 위해
조그마한
용기라도
필요
하다.
주거니 받거니
로 밸런스를
맞췄을
까.
어쨌든
자신의 행복이 우선이다
.
어떤 이유에서든
강력히 주장
하는 건
당연한
데 시대별
,
연령별 주파수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
“생긴 대로 살면 돼요.”
자신이 자신을 모르는데, 자신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까. 자신을
아는 게 급선무다.
“애쓰지 마라”
애쓰는 건 자신으로 사는 게 아니란다.
(2022.7.17)
keyword
용기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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