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세찬 바람이
여린 잎사귀들을 까분다.
보기 안쓰러워 고개 드니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
바람은
여린 잎사귀들에게 시련을 주려함이었나
구름을 치워 맑은 하늘을 보여주려 함이었나.
오랜 시간 묵혀온 상처들을 꺼내어 글이라는 약으로 치료해보려 합니다. 소설과 성인 동화에 관심만 많습니다. 치료가 잘 되면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