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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가지로 새벽 글쓰기 사랑합니다. <새벽 예찬>의 글!

좋은 잠 예찬 + 새벽 예찬의 글 <호프맨작가 나는 누구인가>


잠을 너무도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잠을 좋아하기에 하단의 시를 저의 시집에 실어 출간하였겠습니까!


<호프맨작가 나는 누구인가> 시세이집 중에서



출간 3개월째 호프맨작가의 책을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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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 박상우 | 반달뜨는꽃섬 - 예스24

35년 전, 스무 살 청년은 시인이 되고자 꿈꾸었으나 긴 방황과 유랑의 세월을 거쳐야 했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 눈물과 비, 사랑과 예술의 흔적을 한 권의 시집으로 세상에 내어놓는다. 《나는 누구인가》는 삶의 깊은 질문을 껴안은 첫 시집이자 한 영혼이 자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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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타면 졸기 잘하고, 잠에 빠져듭니다.


비행기에 탑승하면 잠에 들어가는 것이 이륙하자마자 시작됩니다.



무엇보다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에 - 7~8시간 충분히 자기에


허울좋은 <새벽형 인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녁 8시경부터 9시 전에 잠자리에 들어가기에 수면 모드가 됩니다.


새벽 4시경에 일어나는 것이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거기에 점심시간도 식후 낮잠을 20여 분 즐깁니다.



이렇게 잠을 좋아하는데도 피로감이 있는 것은 정말로 잠보라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깨어있는 시간에 최선을 다해서 배우고 익히고 도전하게 됩니다.


글쓰기를 하는 것은 깨어있는 나를 기록하는 성스러운 작업입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좋은 수면을 규칙적으로 즐기려고 작정합니다.



잠을 자는 것은 육신의 활동이 멈추는 것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축적하는 상태입니다.


부활의 재생을 위한 시간이라는 것이지요. 잠을 자야만 새로운 에너지로 창작의 샘이 솟구치게 된답니다.



하지만 잠에도 품질이 있습니다. 잠을 자다가 깨어나는 경우가 많겠지요.


화장실에 가는 횟수, 깊은 잠에 들어있는 시간, 숙면의 질이 잠의 에너지양을 결정합니다.



특히 렘수면 상태 - 렘수면(REM 수면, Rapid Eye Movement Sleep)은 말 그대로 빠른 안구 운동이 나타나는 수면 단계 -에 도달하는 시간과 렘수면의 품질이 숙면의 품질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이는 잠을 자면서 꿈을 꾸는 상태로 기억력 강화부터 창의력 개선, 뇌 건강 유지에 절대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수면 중 꿈을 기억할 수 없어도 창의력을 갖고 깨어나는 잠의 역할이 바로 이러한 렘수면 상태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의 경우, 자고 일어나면 꼭 좋은 문장들, 좋은 글들이 활발하게 샘솟기 때문입니다. 잠은 정말로 부활, 재생의 축복입니다. 잠을 절대 낭비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늘 새벽 시간 4시경에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는 절대적인 일상의 습관이 되었는데요, 잠을 자고 난 몸은 근육이 정돈되고 정신이 안정되면서 새벽의 고요를 온전히 몰두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좋은 잠을 잘 자고 난 후에 새벽을 예찬하게 되는 이유들입니다.



하나, 고요한 평화


새들조차 지저귀지 않는 잠든 시간입니다. 고요함이 주는 평화는 이토록 명상과 묵상의 시간이 됩니다.


인류가 탄생한 이래 새벽은 경이로운 시공간이었을 겁니다. 하루를 시작하는데 고요함이 주는 안정감은


세상의 소리를 기울이게 합니다. 그 소리는 내 마음에 밀려오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둘, 빛으로 깨어나는 느낌


세상이 깨어납니다. 모든 생명체들과 모든 사물들이 아직 어두웠을 때, 스멀스멀 깨어나는 빛의 기적을


우리 모두 해돋이라고 부릅니다. 그 숨 막히는 놀라움에 세포가 깨어나고 혈관에 흐르는 맑은 피가 차고 넘치게 됩니다. 그토록 온몸이 반응하는 빛을 천천히 받으면서 하늘과 땅을 응시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생명력에 차오르고 기쁘고 즐거움에 희망으로 가득해집니다. 날마다 이렇게 기적을 맛보는 우리들은 부활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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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몰두할 수 있는 시간


아무런 방해도 없이 내면에 집중하게 됩니다. 우리는 몰두하여야 자신을 최대치의 성과로 이끌 수 있습니다. 너무도 많은 방해에 휩쓸려 자신을 잃고 살았는지 모릅니다. 새벽은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공간입니다. 그 시간은 귀중한 나를 발견하고 나를 칭찬하고 나를 올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넷, 창작이 샘솟는 시간


나를 만나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상상력이 동원될 수 있습니다. 상상력은 창작력이 되어 무르익게 됩니다. 간절하게 원하는 창작의 행복을 맛볼 수 있는 사람은 삶을 두 배로 세배로 예찬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예술적인 창작부터 과학적인 창작까지 인류는 창의력으로 세상을 바꾸어왔습니다. 새벽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새벽은 창작으로 세상을 진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다섯, 꾸준한 습관을 기르는 시간


새벽에 하는 일은 몸에 배는 좋은 습관이 됩니다. 가장 명쾌한 뇌의 활동으로 몸이 좋은 루틴으로 적응되기에 때문입니다. 마치 체조의 첫 동작을 몸이 외우면 자동으로 다음 동작을 이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마치 노래의 첫 구절이나 시의 첫 구절을 암송하면 나머지 구절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과도 같습니다. 멋지게 시작하는 습관이 소중하답니다. 꾸준한 습관을 기르는 새벽은 첫 동작, 첫 구절입니다.





여섯, 새벽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교류


새벽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교류는 특별한 동기부여가 된답니다. 나의 경우, 블로그 글쓰기를 새벽 4시 - 한국시간 6시에 발행합니다. 그때 깨어있는 블로그 이웃들과 블로그 교류를 하게 됩니다. 새벽을 사랑하고 새벽 시간을 아끼면서 성과를 내는 많은 분들이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강연을 듣고, 독서를 하면서 우리들이 성장하는 것을 증거하고 증인이 되는 많은 새벽형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동기부여의 기쁨이 충만합니다.




일곱, 성장하는 시간


성장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새벽에 노력하는 사람들은 그 노력이 쌓이게 되는 것을 체험합니다. 반드시 쓸데없는 망상에 쏟으면 안 되고, 성장에 새벽 시간을 활용해야 합니다. 배움이나 창작에 새벽 시간을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새벽에 성장하는 사람들은 하루를 더 유용하게 시작하는, 남들보다 앞서서 출발하는 사람들입니다.


배운 것을 기록하고, 나의 것으로 만들어 가는 성장은 그만큼 삶을 의미 있게 성숙시키는 작업입니다.




여덟, 인생이 길어지는 시간


당연히 새벽 시간 두어 시간을 잘 활용하니 하루가 길어집니다. 얼마만큼의 하루 길이를 열심히 살았는가요?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얼마만큼의 하루를 나를 위해 쏟았는가요? 그것이 중요하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만큼의 삶의 시간을 나를 위해 낭비하지 않고 노력하였는지 그 점이 중요합니다. 인생의 시간은 사람들의 노력에 따라서 길어지기도 하고, 버려지기도 하는 것이랍니다.




아홉, 살아있는 시간


살아있는 시간이기에 새벽은 아름답습니다. 살아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무엇이 살아있게 하는가요?


설렘으로 가득 차고 좋아하는 일에 흠뻑 빠져 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에 흥분하고 더 큰 사랑을 쏟아붓는 일입니다.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나의 새벽은 살아있습니다. 잠으로 새벽을 채우고 싶지 않습니다. 새벽 4시에 기상하고 글 쓰고 책 읽고 강연을 듣고 묵상을 합니다. 새벽 4시에 나의 삶을 새롭게 시작됩니다. 살아있는 것이 이토록 행복한 것인지 새벽이 주는 감동에 응답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살아야지! 포기하지 않고 나의 꿈을 위해서 글을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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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 호프맨작가 - 교보문고

나는 누구인가 | 35년 전, 스무 살 청년은 시인이 되고자 꿈꾸었으나 긴 방황과 유랑의 세월을 거쳐야 했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 눈물과 비, 사랑과 예술의 흔적을 한 권의 시집으로 세상에 내어놓는다. 《나는 누구인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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