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맨작가 나는 누구인가 시집
호프맨작가 : 등단 시인, 등단 수필가, K 스토리 소설 공모전 당선,
대표 작품 <스니커즈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을까> 2023년 인문학 교양서
대표 작품 <호프맨작가 나는 누구인가> 2025년 인문학 시집(시세이)
시인의 말
시를 쓰고 낭독하면서 울지 않은 사람은 시인이 아닙니다.
이 시들을 여러 번 낭독하면서 그때마다 울었습니다.
시인이 되고자 방황하였던 35년 만에 처음 시집 한 권을 내어놓네요.
눈물과 비가 담겨 있는 인문학적 시집을 세상에 펼쳐 보입니다.
그 눈물비가 내린 것은 나의 예술과 사랑이 흘렀기 때문입니다.
25년 해외살이 떠돌았던 나는 정말 시인의 자격이 있는가?
나는 이 생애 누구인가 물음에 답변이지요.
나는 누구인가
부제 :눈물비와 사랑 예술의 노래
1부 사람 냄새
1. 아담과 이브
2. 가족에게 빚졌습니다
3. 모닥불 등신불
4. 늙은 결혼, 나보다 더 사랑합니다
5. 남과 여 발자국
6. 기러기 아빠 차오르는 눈물
7. 얼굴
8. 새하얀 자장가
9. 내 인생 주인공
10. 딸바보 결혼식장에서
<아담과 이브>는 코믹하게 유쾌하게 부부의 사랑을 그렸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열심히 살아내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이 세상 모든 가장들에게 1부를 선보입니다. 같은 심정이기를 바라옵니다.
더불어 가장의 삶에 행복을 알게 해준 아내와 딸에게 이 시들을 바칩니다.
드뷔시 달빛을 연주하는 호프맨작가 모습입니다. #호프맨작가 감성인문학 #인문학향기 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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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사물과 대자연
11. 고층 아파트
12. 밤마다 스캔들
13. 빨래가 웃는다
14. 눈꽃 나무 때가 되면
15. 풀잎 잔디 숲
16. 가을바람 스캔들 바람피우기
17. 이끼를 만지며
18. 강변 하늘 연날리기
19. 요람에서 무덤까지
20. 소나무 상록수 아니다
21. 억새풀
22. 나무의 묵상
23. 우산
주변의 모든 존재들이 깨우침을 줍니다. 사물과 대자연, 생명이 불어넣어 있는지 아닌지는 시인의
감정이입과 시어를 통한 언어로 대화의 교류에서 시들이 탄생하겠습니다.
억새풀이 흔들리는 것에서 단단해지기를 소망하였습니다. 상록수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몸부림쳤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풀잎 잔디 숲이 이루기 위해서 서로 부둥켜 안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우산살이 펼쳐지고 온몸으로 비를 맞으면서 우산 속 주인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감명 깊게 만납니다.
빨랫감들과 이야기를 하고, 가을바람과 스캔들을 피우는 시인의 시어들은 모두 진심입니다.
이끼를 만지면서 울었던 시인의 눈물도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인간 정신이었습니다.
베트남에서 살고 있는 호프맨작가, 베트남 븍카페에서 저의 책 <나는 누구인가 > 시집을 읽고 있습니다..35년만에 첫시집을 세상에 내어놓습니다..인문학적, 에술적인 성찰을 시로 옮겨보았습니다 . 고맙습니다 이웃님 글벗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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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나는 누구인가
24. 글이 흐른다
25. 절대 고독
26. 해탈
27. 낙타 글쓰기
28. 명상 빅뱅
29. 절대 희망 봄
30. 번데기의 꿈
31. 밤하늘 별 한낮의 새 형제
32. 새해를 만나는 것은
33. 한 나무의 사계절 사람의 사계절
34.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음악처럼
35. 글쓰기 화가
36. 예술이란?
37. 별똥별과 꽃의 레퀴엠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을 축의 시대의 성현들이 묻게 해주었습니다. 인간은 결국 나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삶을 살아야 하기에 이 세상에 투척되었습니다. 시인은 말합니다. 예술가로서 살고자 합니다.
절대 고독에서 글이 흐르고 낙타의 희망봉에서 글을 씁니다. 음악과 미술, 예술을 통해서 이 세상의 한
존재로 꽃처럼 별처럼 살아남는 것을 꿈꾸고 기록합니다.
번데기가 나비가 되는 것처럼 시인은 별똥별도 떨어질지언정, 꽃의 레퀴엠을 부르면서 살겠습니다.
이 세상 이 생애 나는 누구인가? 물으신다면 시인은 예술가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호프맨작가 나는누구인가 인문학 시집 시세이, 교보문고 예스24에서 만나세요..아름다운 가을날의 벗이 될 겁니다..#호프맨작가감성인문학 블로그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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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수필처럼 살고 싶어라
38. 플라타너스 버즘나무
39. 바다여
40. 폭풍의 언덕 식물처럼
41. 눈물과 비와 사랑의 노래 (연작시)
41-1, <무서운 비>
41-2, <반가운 비>
41-3, <위로의 비>
<사랑의 비>
42. 산타클로스의 기도
43. 레코드 LP 판
44. 나무 책상이 생겼다
45. AI 인공지능 이기는 법
46. 스니커즈 사피엔스
47. 시지프스 기도
48. 삶은 액션
49. 피아노 (연작시)
49-1, <피아노 연습>
49-2, <피아노 대가>
49-3, <피아노 글쓰기>
50. 굶주림
피아노를 너무도 사랑하는 시인입니다. 피아노 연작시를 통해서 어떻게 성장하는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비를 맞으면서 비를 세상에 뿌리는 그 대자연의 사랑을 배웁니다. 위로의 비, 사랑의 비를 맞이하기 위해서 시인은 세상을 배우고 글을 씁니다. 시인의 시어들은 굶주려도 결코 물러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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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5일 피아노 치는 북 콘서트를 하였습니다. 네이버 곳곳에서 <호프맨작가 북 콘서트>로 검색됩니다.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시 낭송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살렵니다.
피아노와 연애를 하면서 글쓰기와 결혼하였습니다. 얼마나 피아노를 사랑하는지 지난 블로그 들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피아노 치는 시인>으로 앞으로 60대가 되면 가끔씩 지인들과 공연을 하고 싶습니다.
https://blog.naver.com/seolhon/223967974738
외도 절대 비밀 쉿! 바람피우는 피아노 연습실 나의 행복한 밀회 장소
상하이 출장 여행 중, 저만의 상하이의 추억입니다. 거의 3주간 머물렀던 일터에서 멀지 않은 곳에 피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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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맨작가의 나는 누구인가> 인문학 시집 시세이를 출간한지 3개월째입니다.
아직 식지 않은 출간의 열병을 블로그 세상에 올립니다. 많은 관심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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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 35년 전, 스무 살 청년은 시인이 되고자 꿈꾸었으나 긴 방황과 유랑의 세월을 거쳐야 했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 눈물과 비, 사랑과 예술의 흔적을 한 권의 시집으로 세상에 내어놓는다. 《나는 누구인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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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전, 스무 살 청년은 시인이 되고자 꿈꾸었으나 긴 방황과 유랑의 세월을 거쳐야 했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 눈물과 비, 사랑과 예술의 흔적을 한 권의 시집으로 세상에 내어놓는다. 《나는 누구인가》는 삶의 깊은 질문을 껴안은 첫 시집이자 한 영혼이 자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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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내어놓을 때까지 50여 편의 시를 깎고 다듬고 광을 내었습니다.
누가 읽어도 거칠게 느껴지지 않도록
어떤 분이 감상을 해도 쓰거나 해롭지 않도록
누구라도 삶을 사랑할 수 있도록
보기 좋게 듣기 좋게 삼키기 좋게 절차탁마 마무리를 하였지만,
퇴고는 해도 해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시집을 내는 일도 꼭 조각품을 깎아내고 다듬는 것과 같네요..
미켈란젤로는 형체 없는 돌을 보고 그 안에 형상을 그리면서 만들어 갔다고 합니다.
시인은 꼭 언어들을 그렇게 갈고닦고 눈부시게 만드는 조각가와 같은 작업을 합니다.
시들을 조각하여 더 이상 다듬을 필요가 없을 때까지
낭송하고 또 낭송하렵니다.
시인이 자신의 시를 먼저 낭송하여야 그 시어들이 어떻게 들리는지 알게 됩니다.
낭송하여 시를 감상하는 것은 악보 속의 노래를 직접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시는 절대 악보 속에 모셔져서는 안됩니다.
노래하고 낭독하여야 비로소 시의 생명력을 얻게 된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