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짐 콜린스
기업을 하는 건 아니지만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위대한 기업들은 어떤 특징이 있나, 그것이 내 학교와 가정, 내가 속한 공동체에 적용점이 있을까 해서 읽어본 책.
책의 목차에 사실은 핵심이 다 담겨있다.
위대한 기업을 분석한 결과 그가 발견한 것은...
5단계 리더십을 가진 겸손하고 열정적인 리더가 있다.
적합한 사람을 먼저 높은 기준으로 선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면 그 사람이 일은 알아서 한다.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고.
자기가 최고가 될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으며,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고슴도치 콘셉트의 일에 집중한다.
규율의 문화가 있고, 기술이 가속페달이 되며 그것이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빨리 돌아가는 플라이휠이 된다는 것이다.
나는 사실 책 내용보다는 이것을 이렇게 분석하여 쓴 사람들이 있다는 것.. (세상에 이런 일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그리고 그것이 명저가 되었다는 것. 그것이 더 놀라웠다.
그리고 남편의 리더십이 5단계 리더십과 비슷하다고 생각했고,
나만의 고슴도치 콘셉트가 뭘까 곰곰이 생각했지만 전혀 떠오르지 않아서 속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