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있으면 달이 있고 낮이 있으면 밤이 있듯이
사람들이 착각속에 사는것들 중에는
1)도박은 나쁘고
주식은 괜찮다는 착각.
잃으면 세상무너지듯 힘들고
조금이라도 돈을 따기에
중독으로 못끊는다는 공통점
도박과 마약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은
범죄자로 티비에 못나오지만
주식으로 몇십억 잃었다고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은 자랑삼아 말한다.
2)세상에서 진실된것은 변하지 않고 분쟁도 없다
1+1=2라는것은 전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같다.
하나님이나 신을 믿는것에는 서로 자기들이 맞다고
총부리를 겨눈다.
과연 하나님은 진실의 하나님일까?
3) 90년대후반까지도 길에서 파는 어묵을 먹으면
늘 간장은 한그릇이었다.
모르는 아저씨, 아줌마,할아버지, 젊은이
예쁜아가씨도 누가 찍어먹고 간줄 모르는
간장종지에 연신 어묵에 간장을 찍어 먹던시절이 있었다.
그것이 너무나 당연시됐던 사람들의 착각.
4) 혼전임신을 해놓고 하나님이 다하셨다고 영광돌리는 어떤 기독교인 그것 착각이 아닐까?
5) 사람들은 대화하면서 침이 튀면 더럽다고 한다.
하지만 여름에는 안보이지만 추운 겨울에 보이는
입김은 늘 같은 거리에서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하는데도 상대방의 입김이 내입으로 들어올때는사람들은 개의치 않아 보인다...
6) 집에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면 알게되는것은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입을 맞추고 어떤이는
강아지와 혀를 맞댄다.
사실 불편한 진실이지만 강아지나 고양이는
구르밍을 할때 털뿐아니라 자신들의 거시기도
열심히 닦는다..
7)수영장을 쓸때는 온갖 사람이 사용한다.
무좀이 있는 시아버지와 수영장을 간 이후부터
절대로 수영장에 얼굴을 담그지 않는다.
수영장을 잘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이 발만 담그고있는데 어떤 사람은 수영을하면서 그물을 조금씩
먹을것이다. . 그래도 좋단다. 사실 건강에는 큰 변화만 없다면 남이 발담근 물에서 노는것도 막을필요는없지만 손만 안씻고 뭐 음식주면 화를 낼사람들이 남의 발담근 수영장 물에는 참 관대한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