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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썬썬 Apr 14. 2021

성격이 여러개인 사람들의 특징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은 내치세요.

성격이 여러개인 사람들의 특징:

항상 자기맗이 옳다.

늘 내편이 아니다.

옳은 말을 해도 받아들일땐 반대로 받아들인다.

말을 함부로 한다.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치고

 반찬투정  않하는 사람 못봤다.

잘모르는 타인에겐 어디에도 없는

 천사의 얼굴을 하고

가까이에 있는 피는 안섞인 가까운 관계에는

이를 들어내고 화난 늑대의 모습을 한다.

이간질의 대왕이다.


강한자에겐 선모습을 보여주고

한없이 밟아도 괞찬을거 같은 사람에겐

한없이 막말을 퍼부어댄다..


언제는 1이 맞디고 하더니 어느날은 1이 뭐가맞냐

2가 맞는거지 항상 본인 말이 맞거나


예전에 한말을 기억 못하고 방구낀 놈이 성낸다고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상대의 탓을 돌린다.


자기 잘못은 없고 늘 상대 잘못이다.

그것이 아이가.될지언정 상대탓을 돌리는게

이들의 특징이다.


피섞인 아들들이 전화 않하면 이세상의 모든

아들들이 그런거라고 당신들 아들만 그런거 아니다

라며 편협적인 말을 한다.


예를들어)

남편의 바지에 구멍난것에 시아버지의 눈에는

며느리인 내 잘못이라고 대놓고 말하거나.


아빠와 아이가 단둘이 물놀이를 같을때

어린딸이 얼굴이 타서 스킨이 벗겨지도록

내버려둔건 아빠의 책임이 크다 내생각이지만


 수영직전에 썬크림을 안바른것이

아이아빠의 잘못이 아니고 아이를 썬크림을 바르도록 가르치지 않은 엄마의 잘못 아이의 질못이라고 말하는 여러개의 성격을 가진자.


여러개의 성격을 가진자는 대하기 너무 힘들다.

 상대를 불편한 마음을 들게 하거나 대화후에도 깝깝한 마음을 안겨준다.

특히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대화의 선이 없고

부정적인 대화이든 조금은 유쾌했던 대화이든

무조건 들어줘야 한다는것.


성격이 여러개인 사람들은 늘 말에 묻어나듯이

본인자체가 똑똑하다 생각하는건지 입밖으로 내는

말들은 모든지 본인은 옳고 상대의 의견은 늘

틀리다.


정말 개뼈따구 같지도 않은 상황이다.


성격이 여러개인 사람들은 말로 상처를 주는것을

잘하고 자기말이 법이듯 상황에 따라 말이

고무줄처럼 늘려졌다 줄여진다.


언제는 A라는 사람이 나쁘다고 몇시간을

험담하더니 몇달지나서는 상대가 민망하도록

A가 뭔잘못을 햤냐며 팔이 안으로 굽는걸 보며


여러개의 성격을 가진 사람이 그저 정신병자로 보였다.


그런 상황을 여러번 겪고 나면 이미 시람이 싫은데다 덧붙여져 더더욱 사람이라면 신물이 날정도이다.


이런 사람이 내가까이 있고 그것이 윗상사나

시부모님처럼 높은 직위에 있다면 어떠한

상황이리도 상황을 모면할수 없을것이다.


여러개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세상에 대한

불만이 많다. 부정적인 대화를 하면서도

손아랫사람에게 훈계할때는 본인들 말이 옳다고

상대에게 강제 주입한다.


아쉬울땐 전화해서는 당신들이 좋아하는

자식의 욕을 할땐 조금이나마 위로 되시라고

그러시냐고 조금 조언을 해드리면 그후의 큰 폭풍이 기다리고 있고 그런 후폭풍은 나에게

감정의 쓰나미의 잔재들만 남아 자신감 하락으로

된다.


아쉬워 연락온 여러개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의

하소연을 절대로 들어주면 안된다.

특히 가족의 일원이나 남을  끌여드린 험담 포함된 대화는 모든 면에서 위험할뿐이다.


더더욱 여러성격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은

서로 대화한것에는 비밀이란게 없다.


다른이에게서 서운해 내게와서 하소연은 하면서

하루도 지나 않아 본인들이 험담에 주제로 삼은

제3자의 인물에게 다시가서 고자질 하기때문이다.

고자질하는것도 문제지만 여러개의 성격을 가진 자는 본인이 먼저 제3자를 욕한것은 쏙 빼고 이간질을 뒷짐지고 한발짝 물러서서 싸움구경하는것도

그들의 취미이다.


한국의 문화에 의해 나이든 사람들은 자식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기 바라지만 나는 결혼생활

20년중에 12년동안 아이를 갖 않다가

시아버지 성화에 못이겨 2012년에 아이를

출산했다. 그나마 그것이 효도라고 생각했다.

2012년에 딸을 낳고도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외면받았고 당시 2010년에는 요리책 출간도 앞두고 있어서 출산은 꿈도 못꿨고 막상아이가

생긴 2011년에는 배가 남산만 해서 요리사진괴

글을 3개월에 마쳐야했다. 하지만 출산과 갓난아이

보는 독박육아가 시직되면서 요리책 출간을 무한대로 미뤘다.

그렇게 힘들게 1년만에 걸쳐 책을 출간했다.

이미 9년전 일이다.


최근에

여러개의 성격을 가진 시아버지와 전화통화를

했다..통화를 하다보니 어린아이의 징징대는

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들려왔다.

누구의 아이인지 말해도 안다. 시댁 근처에 사는

시아버님의 둘째아들의 딸이다.


생각해보면 시아버지는 늘 아이하나인 나를 비아냥

됬다. 애 하나가지고 뭐가 힘드냐며 애 둘셋을데리고  식당에 식사하러  온  모르는 사람 테이블에가서

며느리흉을 보고있더랬다.


이집은 애 둘세 넷이네요. 하며 우리집 며느리는

애하난데 힘들다고 난리라며 그자리에서

며느리인 나를 험담했다.


에서의 모르는 사람에게 때로는 남의 결혼식장에서 내가있는 앞에서 대놓고


시어버지는 언제는 둘째며느리가 해외로 수출하는

드라마 번역을 아르바이트 삼아 한다며

돈을 얼마냐 벌겠느냐며  전화로 욕을 더니

엊그제에는 내가 큰며느리로서 팔십을 바라보는

시어머니가 애를 본다하여 걱정어린 마음으로

한마디 했다. 아이 봐주는 공은 없으니

아이 엄마 아빠도 마흔들 넘었는데 당사자들이 키워야죠 했더니 듣고있던 시아버지가 한말 거든다.


드라마 번역 하는일에 애있으면 집중이 안되서

일이 되겠냐며 편을 엄청 드신다.


너 큰며느리인 너도 가까이 살았면 아이를 봐줬을거리 밀하는데 너무나 기기 찾다.

우리집 아이 봐준다하더니 5분만에 애를 잃어버리고 와서는 애 어디갔냐며 내게 화를 내던

시아버지이다.


그래서 나도 한마디 했다. 아이 한번 봐주면

평생봐줘야합니다. 저도 아이가 초등학생인데

우리둘다 일을하있어서  마켓 볼시간도 없다

말했더니 아이 집에 혼자 놔두고 외출하라는

시아버지의 황당한 답변을 들었다


시아버지이고 나보다 윗사람이 하지만

이게 윗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대화하는동안

짜증났다.


내가 책을 써서 책이 출간된걸 알면서 시부모님은  돈은 얼마 버냐가 먼저순위이고

시아버지 생각은  내가 책쓰는건

 아이보며 할수있는거고 비디오 번역 드라마일은

아이가 있으면 어떻게 집중이 되서 일을 하겠냐

는 말을 서럼없이 한다.

시아버지는 여러가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주변의 친구가 이러면 안만나면 그만이지만

그대상이 피는 안섞였지만 가까운 거리에 있는

관계라면 후진 직진도 할수 없다.


나는 가끔 글에서 조언하곤 한다.

가까운 가족 관계라도 끊어내야지 내가 살수있고

어두운 감정을 내뿜는 이들에게서 나를 보호 할수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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