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상담
아빠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영창이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사 갖고 오셨다.
"여보, 오는 길에 가게에 들러서 이것저것 사 왔어요"
엄마는 아빠가 사 온 물건들을 받아서 식탁 위에 올려놓았다.
"아빠, 이것들이 뭐애요?" 영창이는 궁금했나 보다.
"영창이가 좋아하는 과일과 음료수 좀 사 왔지.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있으니까,
공부하다가 생각나면 꺼내먹으라고"
엄마는 아빠에게 저녁식사를 하기 전에 영창이 진로에 대해서 말해야 할 것 같았다.
"영창아, 엄마가 요리하는데 설탕과 소금이 떨어진 것 같아. 가게에 가서 사다 줄래?"
그렇게 영창이가 나간 후, 엄마는 아빠한테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여보, 다름은 아니라 오늘 영창이가 피아노학원에 다녀오면서 선생님이 영창이의 진로에 대해서 물어보셨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처럼 영창이의 피아노 진도가 나가게 되면 아무래도 피아노를 전공으로 계속할지에 따라서 피아노 학원에서도 좀 더 신경을 써 주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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