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춘심 Mar 19. 2024

지상명령

여호수아 21-22장 묵상

레위지파는 각 지파에 흩어져서 땅을 분배 받는다

그 이유는 각 지파에서 율법를 가르치며

각 지파들이 온전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다


"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단 위에 드리리로다" (신33:10, 개역한글)


예수님이 오셔서 이제 우리 모두는 제사장의 직분을

받았고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는 우리 모두는

흩어져 살던 레위인처럼 부르신 자리에서

복음을 전하고 온전한 예배를 드려야 한다.


가나안과의 정복전쟁을 치르기전

이미 땅을 분배받았던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도

함께 가나안정복전쟁을 돕는다


우리 가족은 구원을 받았다고 해서

믿지 않는 가족을 둔 친구들의 아픔을

외면해선 안된다. 함께 눈물로 기도하면서

그들이 취해야할 산지를 함께 도와야한다.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민족을 위해

복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나라를 위해

여전히 핍박과 순교로 고통받는 나라의

성도들을 위해 함께 기도로 물질로 헌신으로

나도 싸워야 한다


내가 여기서 과연 무엇으로 도울 수 있을까


지금 내가 가진 믿음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기도뿐이다.


함께 싸우길 원한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열방이 주께 돌아오는

그 날까지 믿음으로 이 땅을 구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나하나만 구원하고자 나를

부르신게 아니다

우리의 아버지는 나를 통해 가정이

교회가 민족이 나아가 열방이 구원받길 원하신다


하늘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

오늘도 우리가 이 땅을

믿음으로 취하길 원하니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시면

말씀대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네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28:19-20)















작가의 이전글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