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만드는 방법 3가지, 다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보고서나 프레젠테이션을 만들다 보면 '차트를 어떻게 만들까?'라는 고민을 자주 하게 됩니다.
모양은 그럴듯한데, 수정이 어렵거나 협업이 불편한 경우도 많고요.
이번에서는 차트를 만드는 대표적인 세 가지 방식과 그 장단점을 비교해보려 합니다.
프로그램의 차트 기능을 활용해서 그리는 방법입니다.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캔바 등의 여러 툴을 이용해 그릴 수 있습니다.
장. 데이터의 변동이 크거나 한 툴로 협업이 필요할 때 빠른 편집이 가능합니다.
단. 프로그램의 기능을 이용하다 보니 진입장벽이 존재합니다. 덜 예쁠(?) 가능성도 높고요.
도형으로 그리는 방식입니다.
저는 그래프를 이미지로 만들고 도형으로 따라 그린 후 편집하는데요.
혼자 작업하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장. 예쁘게 그릴 수 있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단. 데이터가 바뀌면 처음부터 다시 그려야 할 수도 있다.
★★혼자 그리고 수정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전문가라면 각오하고 그려야 합니다.)★★
텍스트나 코드를 입력해서 그리는 방법입니다.
Chat GPT의 경우 파이썬 코드를 기본으로 해서 그리게 되는데, 디테일한 부분들도 잘 설명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장. 글만으로 그래프를 그릴 수 있다.
단. 결과물이 항상 같을 수는 없으므로 입력하는 텍스트의 표준화가 필요하다.
작업하는 환경에 따라 협업여부에 따라 주로 작업하는 방식을 정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세 가지를 모두 활용하고 있습니다.
외주 작업의 경우 툴 기반의 작업, 블로그 컨텐츠나 다른 편집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 도형으로 그리기, 아직은 테스트 중이지만 코드 입력이나 이후에 인터랙티브 한 작업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한 프롬프트 활용 세 가지입니다. 작업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유튜브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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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cQ7TejUXcs?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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