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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만드는 세 가지 방법

차트 만드는 방법 3가지, 다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by SSEN

차트, 어떻게 그리면 좋을까요?

보고서나 프레젠테이션을 만들다 보면 '차트를 어떻게 만들까?'라는 고민을 자주 하게 됩니다.

모양은 그럴듯한데, 수정이 어렵거나 협업이 불편한 경우도 많고요.

이번에서는 차트를 만드는 대표적인 세 가지 방식과 그 장단점을 비교해보려 합니다.



1. 프로그램의 차트 기능 활용하기

프로그램의 차트 기능을 활용해서 그리는 방법입니다.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캔바 등의 여러 툴을 이용해 그릴 수 있습니다.

장. 데이터의 변동이 크거나 한 툴로 협업이 필요할 때 빠른 편집이 가능합니다.

단. 프로그램의 기능을 이용하다 보니 진입장벽이 존재합니다. 덜 예쁠(?) 가능성도 높고요.

250515_01.png


2. 도형으로 그리기

도형으로 그리는 방식입니다.
저는 그래프를 이미지로 만들고 도형으로 따라 그린 후 편집하는데요.

혼자 작업하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장. 예쁘게 그릴 수 있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단. 데이터가 바뀌면 처음부터 다시 그려야 할 수도 있다.
★★혼자 그리고 수정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전문가라면 각오하고 그려야 합니다.)★★

250515_02.png


3. AI프롬프트로 그리기

텍스트나 코드를 입력해서 그리는 방법입니다.

Chat GPT의 경우 파이썬 코드를 기본으로 해서 그리게 되는데, 디테일한 부분들도 잘 설명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장. 글만으로 그래프를 그릴 수 있다.

단. 결과물이 항상 같을 수는 없으므로 입력하는 텍스트의 표준화가 필요하다.

250515_03.png


작업하는 환경에 따라 협업여부에 따라 주로 작업하는 방식을 정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세 가지를 모두 활용하고 있습니다.

외주 작업의 경우 툴 기반의 작업, 블로그 컨텐츠나 다른 편집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 도형으로 그리기, 아직은 테스트 중이지만 코드 입력이나 이후에 인터랙티브 한 작업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한 프롬프트 활용 세 가지입니다. 작업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유튜브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youtu.be/ccQ7TejUXcs?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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