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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브이룩 vlook Jan 25. 2021

방콕을 위한 잠옷 스타일링

안녕하세요 브이룩입니다.

긴 시간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다보니 

5인 이하로만 모여 홈파티를 하는 사람들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자주 접할 수 있는데요.

편한 사람들끼리 모여 하는 홈파티더라도 그리고 집에서 나 혼자 지내는 혼술의 밤이라도 스타일은 포기할 수 없죠.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콘텐츠는 '파자마' 스타일링 입니다.

솔로더라도 혼자서 해보는 파자마 스타일링으로 기분 전환을 그리고 커플이라면 커플 잠옷으로 

더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1. 실크 파자마 

부의 상징 같은 느낌이 들면서 최근에는 파자마로서의 기능이 아니라 일상룩으로도 등장하는 실크 파자마는 여성분들에게 항상 인기가 높죠. 부드러운 감촉으로 겨울철 따듯한 이불 속으로 들어가 실크가 닿으면 와인과 함께 스르륵 잠에 들 수 있을 것 같네요.



2. 면 파자마

우리가 흔히 접하는 파자마로는 체크무늬나 민무늬로 된 면 파자마죠. 

뭔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이걸 입고 있으면 개인적으로 키가 작은 귀여운 어떠한 것이 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바지는 무조건 고무줄 바지로 집에서 가장 편하게 있고 싶을 때 제격인 파자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로브 형태의 파자마

잘때는 무언가를 입고자는게 불편한 사람들이 즐겨입는 파자마죠. 침대로 들어가기 전에 끈만 풀면 되고 일어나서는 팔만 끼고 끈으로 묶으면 되는. 

로브 형태의 파자마를 입으면 먹을 거리로 힐링하기에는 제약이 없겠네요.



4. 커플 파자마

커플이라 함은 꼭 애인은 아니죠! 가족들과 함께 맞춰서 입는 커플 파자마를 입고

오랜시간 집에서 함께 지내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근래에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파자마도 다양해지고 있으니

일상에 조금의 재미를 줄 수 있는 색다른 '파자마'로 구입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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